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파괴 (문단 편집) ==== PvE ==== 광딜과 어연 마무리는 여전히 강력하다. 불비를 제외한 무빙딜이 거의 봉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모드 국내 최초 올금 멤버에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 그러나 11월 하순 6.0.3패치 이후 기습적인 핫픽스가 단행되면서, 불비의 공격력이 60% 감소하고 더 이상 불씨를 생성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인던에서의 불씨수급에 심각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되었다. 기본 단일대상 스킬의 데미지가 8% 증가되었지만 애초에 불씨 수급이 급격하게 하락되어 공격 자원이 줄어들게 된 것이나 마찬가지. 이에 따라 대다수의 파괴흑마들이 상대적으로 데미지 상향을 받은 고흑과 악흑으로의 환승을 꾀하는 듯 했으나... 블랙핸드 신화/영웅에서 보여주는 초강력 2타겟 딜링에 힘 입어, 2페이즈 때 난간 처리를 안 하는 아래층 딜링담당 흑마법사 플레이어들은 100렙 까맣게 탄 시체 특성을 선택해서 엄청난 딜량을 보여준다.[* 공성전차와 블랙핸드 2타겟딜이 그 어떤 직업 특성 조합보다도 강력하기 때문에 1페이즈 딜이 쓰레기여도 2페이즈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가져온다.] [[높은망치]]의 경우 대부분의 넴드에서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피통많은 쫄, 혹은 10개체 이하의 쫄들과 함께 넴드를 딜하는 구조가 많았기에 거의 모든 흑마법사들이 파흑으로만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했다. 심지어 막넴인 마르고크에서는 무빙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광딜과 멀티타겟팅이 요구됨에따라 파흑이 선호되었으며, 당시의 스펙으로는 악마화살이 너프된 악흑을 해도 특화빨을 크게 받지 못하는터라 단일딜이 간편한 파흑이 많이 보였다. 그러나 [[검은바위 용광로]]에서는 악흑의 기본 특화도 상향 후에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아져, 찬밥 신세를 면하기 힘들 것 같았지만... 블랙핸드 신화에서 재조명을 받으며 다시 특성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템 레벨이 5씩 증가하는 패치를 겪으면서 신화 난이도 이상의 아이템을 구비한 파괴흑마는 심크상으로 단일딜에서 악흑을 능가하는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으며, 이에따라 악마화살 너프 이후 단일딜이 상대적으로 하락한 악흑들은 [[그룰]], [[광물먹보]]등 단일타겟 네임드에서 시체+희생트리를 타고 절륜한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17티어 4셋효과의 경우 발동조건이 무작위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쉼없이 쌓이는 불씨로 인해 혼돈의 화살을 지속적으로 꽂아넣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며, 고스펙으로 갈수록 EP값마저 특화가 우선시됨에 따라 악마 특성과의 스왑에 있어서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보이고 있다. [[지옥불 성채]] 오픈 이후, 악흑이 무시무시한 칼질을 당한 결과 대세 특성이 되었다. 18티어셋을 완비했을 경우 단일심크상으로도 고흑에 밀리지 않는 딜을 보여주며, 지속광딜에 있어서는 도적이나 딜술사들을 위협할만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숙련자에 따라서는 순간적인 광딜조차 유불카볼로 끊어먹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킬로그 데드아이]], [[고어핀드]] 등 몹이 지속적으로 소환되는 넴드전에서 대혼란을 이용한 다중 타겟딜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점이라면 파흑 특유의 단순한 딜사이클이 있겠으나, 100렙 특성인 까맣게 탄 시체의 경우 카볼에 대한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은만큼 대혼란 및 어연의 사용이 제물점화소각-카볼이라는 지루한 사이클을 좀더 리드미컬하게 바꿔줄 수 있다 한편 7월 20일자 핫픽스로 인해 고흑이 크게 상향되면서 심크상의 단일딜은 조금 처지게 되었다. 그러나 이는 상대적인 것으로, 카볼/어연 불씨수급기가 모두 5%뎀증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단일딜에서도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티어효과의 경우, 17티어 2셋의 효과가 현 티어 4셋의 효과와 어느정도 유사하나 불씨소비의 위험은 덜 하다는 측면에서 보다 안정성이 있으며, 2셋의 경우 시체파흑의 핵심인 카볼의 가속 및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므로 꿀옵이 아닐 수 없다..[* 드레노어의 선물인 혼돈의 화살 연마도 기본 패시브로 적용받기 때문에 티어셋을 착용할 경우 소각과 카볼의 캐스팅시간이 거의 같아진다.] 아키몬드 장신구의 경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소각을 맞은 대상에 치명타디버프가 5중첩까지 생기는 형식이다. 그러나 이 디버프의 유지시간은 10초에 불과하며, 타겟을 바꾸게 되면 유지하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다중 타겟딜에 대한 높은 숙련도를 가지고 있어야 이 장신구의 묘미를 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장신구의 효과는 유불소각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1넴 지옥불 공성전 혹은 이스카르 사이페이즈나 소크레타르의 영혼 딜과 같이 지속적인 광딜이 요구되는 전투에서는 치명타 보정의 효과를 주어 보다 수월한 불씨수급과 카볼 뎀증을 노릴 수 있다. [[오그리마 공성전]] 같이 미터기 최상위권을 혼자서 농락하던 형태는 불가능해졌지만, 초고난이도 신화 네임드 전투에서의 범용성으로 인하여 [[검은바위 용광로]] 때의 악흑이 그랬듯이, [[지옥불 성채]]는 파흑이 비슷하게 이어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2타겟 딜링이 강력하며 대혼파 트릭과 어연을 이용한 불씨 수급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그야말로 대세 중의 대세이다. 자쿠운 같이 확연하게 단일 딜링을 요구하거나 다중 타겟이 산개한 형태로 지속되는 지옥불 고위 의회 같은 경우가 아닌한에야, 대체적으로 파괴 특성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이다. 아키몬드 신화 난이도 공략에서도 빠른 쫄정리, 듀얼타겟딜의 강력함, 어연을 통한 불씨수급과 마격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있는 특성이라고 봐야 하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